[스크랩] 사는 법
사는 법
인생이 늘, 춥거나 쓸쓸하진 않겠지 늘 떠나고 싶었어
달 지지 않는 어디..
있을 것 같았어
언제나 황량한 겨울이,
그건 덫인지 몰라
다시 바라보면 저 쓸쓸한 풍경들도
가슴 사무치는 일인데..
바다도 있지만
산도 바다도 보이지 않듯..
그리움으로 출렁이는 바다도
상처일 수도 있겠지
바람만 불지 않듯
쓸쓸하진 않겠지 언젠가 나도, 햇빛 잘 드는 창가에 앉아
힘들어 했을까
웃을 날도 오겠지.. 김순아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하늘이 정말 있기는 한 걸까..? 그렇게 타박한 적 있나요? 전 그럴 때 있었습니다 모든 공격이 내가 목표인것 처럼 한 없이 무수한 화살을 맞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너무 고급스런 화살을 맞고 있고 나는 너무 잘나고 세련된 고난을 만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날이 있습니다 - 생각 차이 였습니다 - 누 구 나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을거에요 산다는 것... 이겨 내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이해 하는 거 알아 가는 거 받아 주는 것이지 않을까.. 뭉치 생각입니다 가끔은 힘 들기도 한 우리.. 그대의 삶은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오늘은 모두 잊고 카랑카랑 하고 밝고 윤기 나는 햇살이 안기길 바래요 사랑합니다..향기님!" (음악:곁에만 있어도 좋은 사람..카페모카) - 괜히 우울해 지는 날 - 안겨 울고 싶은 너
"그런 너! 바로 그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