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Where Have All The Flowers(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을까?) / The Kingstone Trio (킹스턴 트리오)
Where Have All The Flowers /The Kingstone Trio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Long time ago. 꽃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꽃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Young girls picked them, ev'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꽃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young girls gone? Long time ago. 아가씨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Gone to young men ev'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젊은이들은 모두 가버렸어요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young men gone? Long time ago. 젊은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지났어요 젊은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오래 전 일이에요
Gone to soldiers ev'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soldiers gone? Long time ago. 군인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Gone to graveyards, ev'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graveyards gone? Long time ago. 무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Gone to flowers, ev'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무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그들은 모두 꽃이 되었어요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
The Kingstone Trio(킹스턴 트리오) 1957년 미국에서 조직된 포크 3중창단 입니다. 1961년에 잔 스튜어트(John Stewart)가 가담 킹스턴 트리오 최대의 히트 싱글인 ‘Tom Dooley’(1958 # 1)은 데이브가아드의 리드 보컬이였지만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Greenback Dollar’등은 잔 스튜어트가 가담한 리코딩이였습니다 킹스턴 트리오의 싱글은 1962년 1월 20일에 싱글 차트에 데뷔하여 4월 7일에 21위로 마크했지요. Where Have All The Flowers
이 노래는 인류의 숙명적 대량 살육의 전쟁에서 희생된 젊은이를 진혼 하는 의미를 담고있는 반전가요이다. 한국의 6. 25 동란 과 베트남 전쟁 을 배경으로 쓰여진 곡이며, 1955년에 Pete Seeger 자신이 작사, 작곡 하였다.
Pete Seeger는 1919년 New York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Charles Seeger는 저명한 음대 교수였고, 그의 어머니 Constance Seeger는 바이올린 연주가였기에 그가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란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었다. 1936년 그는 난생 처음으로 5현악기 Banjo 연주 음악을 들었는데, 이를 계기로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Weavers라는 Group을 결성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다. 그의 유명한 Folk Song으로는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We Shall Overcome>, <If I Had a Hammer>, <Turn! Turn! Turn!> 등이 있다.
이 노래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은 'International Folk' 풍으로 불렀던 Pete Seeger의 대표곡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Brothers Four나 Joan Baez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아는 이들이 많다. Savage Rose, The Kingston Trio도 이 노래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