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그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내 마음이 어지러우면 당신은 깨끗이 해 주었지요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내 영혼을 팔면 당신은 그 영혼을 다시 사 주었죠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나를 들어 올려주고 또 기품있게 해 주었지요
somehow you needed me
어떻게든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어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g again
당신은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스스로 다시 세상과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주었어요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당신은 나를 높이 받들어 주었어요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영원한 세계를 거의 볼 수 있을 만큼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어요 필요로 했어요
And I can't believe it's you
그리고 나는 그게 당신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어요
I can't believe it's true
나는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어요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내가 필요할 때면 당신은 그곳에 있었죠
And I'll never leave
그러므로 나는 절대로 떠나지 않을 거예요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왜 떠나야 하나요 나는 바보가 될 거예요
'Cause I've finally found
나는 마침내 나를 정말로 돌보아 주는 누군가를
someone who really cares
찾았기 때문이지요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추울 때면 당신은 내 손을 잡아 주었어요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내가 길을 잃으면 당신은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지요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절망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었어요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나의 거짓을 진실로 바꾸어 놓았죠
You even called me friend
당신은 나를 친구라고까지 불렀어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g again
당신은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스스로 다시 세상과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주었어요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당신은 나를 높이 받들어 주었어요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있을 만큼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어요 필요로 했어요
앤 머레이(Morna Anne Murray)
1946년 6월 20일에 캐나다의 노바스코티아에서 출생한 가수로 세계 3대 여성싱어로 불리는 H.O.A
(H는 Helen Reddy, O는 Olivia Newton John)중 한사람이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감어린 목소리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수이기도 한데 어렸을적 부터 자신이 직접 치는 피아노 소리에 맞춰
클래식부터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소화시키는 재능을 키우며 성장하였다.
1970년 첫 앨범인 「Snowbird」를 시작으로 같은 제목의 싱글 <Snowbird>가 인기챠트에 등장하면서
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71년에 앨범 「Anne Murray」「Take It Over In The Morning」 Glen Campbell과의 듀엣 앨범
「Anne Murray & Glen Campbell」등 세장의 앨범을 발표하였고, 특히 글렌캠블과의 듀엣 앨범에서커트한 메들리 곡
<By The Time I Get To Phoenix/I Say A Little Prayer>는 FM방송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청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