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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사일언

행복한엔젤 2018. 11. 15. 22:14



삼사일언

말 앞엔 3번 생각하고
발 앞엔 늘 신중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고
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

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

말은 오가지만 대화속의
꽃이 필수도 쓴 뿌리가 될 수 있다.





작금의 시간 속 말 달리듯 말하면
자신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

남을 축복하면 내가 축복받고
저주하면 역시 자기에게 돌아온다.

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면서도
입을 떠난 말이 어떻게 돌아 올지는
생각 못하는 바보가 있다.

경청 보다 좋은 말은 없고
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

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
가슴으로 마음을 전해보자.





미담은 덕담이고
험담은 악담이다.
담이라고 다 좋은 말이 아니다.

비난과 험단은
세사람을 잃게 만든다.

자신과 듣는 사람
그리고 비난 받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이는
남을 비방하고 헐뜯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한다.

남을 비방하면
평생 빈축을 사게 되고
반면 남을 칭찬하고 세워주면
미덕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된다.





자신의 입으로
관용의 등불을 밝혀주면
관계가 소통되고 회복되며
마음의 등불을 켜주게 된다.

혀 끝으로 내 뱉는 말은 아침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칭찬이다.

잘못된 논리로
사람을 설득시키려 들지마라.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적개심 뿐이다.

마음 밭이 옥토인 사람은
밝고 맑고 깨끗하고
틈실한 말씨를 뿌린다.

좋은 글중...





털어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을것이며,

아무리 잘났다고
으시대고 뻐겨본들
죽지않고 영원으로 누릴 사람
어디 있겠는가

내 눈에 설고 보기 힘든것은
다른 사람 눈에도 분명
아름답지 않는 티로 보인다는것을
우리는 늘 염두에 두는 것이
마땅할것이다

지나친 욕심은
못난 감정과 자괴감을 키워
미워하는 시기심이 발동할것이며
양보하고 베려하는 마음은
너에게도,
나에게도,
인생길 등불이 되지않을까 싶네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몽케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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