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Il cuore e uno zingaro (내마음은 집시) / Nada Malanima (나다 말라니마)
행복한엔젤
2019. 1. 11. 22:19
Il cuore e uno zingaro / Nada Malanima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 soffrivo, soffrivo. Le dissi non e niente, ma mentivo, piangevo, piangevo. Per te si e fatto tardi e gia notte. Non mi tenere, lasciami giu, mi disse non guardarmi negli occhi e mi lascio cantando cosi. 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슬프고, 또 슬펐답니다.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어요. 울고, 또 울었답니다. 당신은 괜찮았겠지만 내겐 너무 늦은 늦은 밤이었어요. 나를 잡지 말아요, 내버려 두세요. 당신은 나를 보지 않겠다고 말하곤 나를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 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 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L' ho vista dopo un anno l' altra sera, rideva, rideva, mi strinse, lo sapeva che il mio cuore batteva, batteva, mi disse stiamo insieme stasera, che voglia di risponderle si, ma senza mai guardarla negli occhi io la lasciai cantando cosi 세월이 흐르고 어느날 밤 당신을 보았지요, 웃고, 또 웃었지요. 내 마음을 당신이 알고 있음에.. 내 마음은 무거워 젔어요. 흔들리고, 또 흔들렸지요 오늘 밤 함께 있자고 당신은 말했지요 당신은 내가 '네' 하고 대답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았고 당신이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지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라면 풀밭이 더 푸르러 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 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L' ho vista dopo un anno l' altra sera, rideva, rideva, mi strinse, lo sapeva che il mio cuore batteva, batteva, mi disse stiamo insieme stasera, che voglia di risponderle si, ma senza mai guardarla negli occhi io la lasciai cantando cosi 세월이 흐르고 어느날 밤 당신을 보았지요, 웃고, 또 웃었지요. 내 마음을 당신이 알고 있음에.. 내 마음은 무거워 젔어요. 흔들리고, 또 흔들렸지요 오늘 밤 함께 있자고 당신은 말했지요 당신은 내가 '네' 하고 대답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았고 당신이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지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라면 풀밭이 더 푸르러 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 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Nada Malanima
이탈리아 출신인 '나다(Nada)'는 RCA 상표의 신인 발굴 'Franco Migliacci(프랑코 미글리아치)'를 통해서
기회를 잡았고 1969년 16살에 데뷔를 산레모 음악제에 출전 하면서 시작됐었고, 19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니꼴라 디 바리( Nicola Di Bari)와 듀엣으로 'Il cuore e uno zingaro(내마음은 집시)' 불러서 1위를 하며
그녀의 존재를 전세계에 알렸고 1972년 'Il re di denari' 1983년 'Amore disperato'로 '1983년 가수상'을
거머쥐며 그녀의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가수 '이용복'이 1971년에 개사를
해서 불렀는데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노래였습니다. 원곡이 원체 좋기도했지만 이용복은 우리나라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소력있게 불러서
크게 히트를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집시들의 최초의 발현지는 인도의 펀잡지방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으로 이동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