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 된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평지와 같은 마음이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 타리가 없다.
벽도없고 담장도 없고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으며
갈등도 장애도 거칠것이 없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며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 조차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치고
그러고도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을 펴서 잡으면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꼭 움켜 쥐면 주먹이되기도 한다.
모든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손을 내린 채
서서 서로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을..
- 좋은 생각 中에서 -
향기님들
한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주는 유난히 피로가 느껴서
월요일 부터 계속 금요일 같았지요.
ㅎㅎ 저만 그랬을까요?
아마도 명절뒤라서
약간의 휴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벌써 다가온 금요일이 너무 좋네요
우리 모두 행복한 금요일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