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납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그는
내 마음속에 머물게 된 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그냥
좋아서 입니다.
기다리게 됩니다.
날마다 온통 그리움 뿐입니다.
그립습니다.
남모르게 애타도록 불러보고 싶도록
내 가슴속에 메아쳐 오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정녕
그대는 누구시길래~
언제쯤 만날 수 있길레~
오늘도 보고픈 마음뿐이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둠 속에 밤은 이렇게 깊어 가는데
멀리도 아닌 가까이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그래
한없이 기다려도 될려는지..
언제까지 생각만 해도 될려는지..
내일도 만나고픈 사람이겠습니다.
- 언젠가는 꼭 만나야할 그 사람을
그려보는 이 밤에.. -
글쓴이: 청초롱
동영상: 옮겨옴
출처 : 석란정
글쓴이 : 청초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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