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망의 눈으로 보면..

소망의 눈으로 보면..

소망의 눈으로 보면

사과 씨앗 한 개가

과수원으로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풀잎위에 맺힌 이슬 한 방울이

강물로 보인다. 

 

세상에서

양립할 수 없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소망과 절망이다. 

 
소망은,

절망과 한 배를 타는 법이 없다. 

소망은

어려움을 먹으면서
자라나는 나무 같은 것이다. 

 

역경과 환난이 심할 수록
소망은 더욱 빛나게 된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절망은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멀리 보이는 손바닥 만한

구름 한조각에서 폭풍우가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당신의 바람결 같은 미소에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랑이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당신의 눈물 한 방울에서
바다보다 깊은 사랑이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보면

새싹 하나 에게서

온 세상을 덮는

생명의 봄이 보인다. 

 

소망의 눈으로 사람을 보면

죽음도 가로막지 못하는
피 같이 진한 사랑이 보이고,

소망의 눈을 가진 그를 통해
세상이 천국이 되는

 꿈 같은 현실이 보인다.

- 이주환 -

"사랑의 반대말이 뭘까요?

미움?

쉽게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랑의 반대말은

- 무 관 심 - 입니다

좋은 풍경에 촛점을 맞추고

사진을 담았는데

흔들려서 주위가 뿌옇게 나올때가 있어요

마음과는 다른 사진이지만

흐린 사진이 더 마음에 들 때가 있더라구요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살았구나..

듣고 싶은것만 듣고 살았구나..

불빛 뒤에 가려진 이야기

웃음뒤에 숨죽인 이야기

그런것들을 외면하고 살기도 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무관심 했던것들 속에

반짝이는 풍경이 생기기도 한다는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 아닐까 합니다.

폭음에 숨이 막히더라도

마라톤 완주선을 달리는 마음으로

끝까지 화이팅 하는

오늘이길 바래요

사랑합니다..향기님!"

(음악 :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오공감)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ㅇ 작은뭉치 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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