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남 혜 란
별이핀 들 마루에
기와집 올리고
감 나무도 세우고
엄마도 젊다
뒷 동산에 오른 메아리
어린 풀잎에 물든다
달빛 채찍으로
마음속 못 박고
해걸음 알람에
중년 나무 보인다.
음악 ~ 이브몽당 - 고엽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연 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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