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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에 전하고 싶은 마음

행복한엔젤 2018. 12. 27. 22:27

 

 


 

 

12월에 전하고 싶은 마음


감사와 사랑으로
행복하게 마무리 해요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 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읍니다

남은시간은 '반성'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 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옮겨온 글





18년 한해가

벌써 떠날 준비을 하려나 봅니다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어요


별로 이룬것도

또 아닌것도 아닌 한해

건강했던걸 감사한 마음이면

한해가 평안했을 테고요


가슴 조일일 없었으면

무난한 한해 아니였겠습니까


몇칠남은 18년 마무리 잘하시고

축복과 사랑이 함께하는 나날 되세요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몽케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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