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일기장
바람에 날려 왔다가
물 처럼 살다가
구름 처럼 흘러간 인생 이야기가
일기장에 쓰여 있다
한때는 예쁘고 아름다웠지
한때는 씩씩하고 용감했었지
세월이 지난후엔 꿈이라고 기록 해두지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살았는가
왜 그리 험한길 택했다던가
인생이 나그네 길이라고
일기장에 쓰인 기록들이
그 삶을 말해주는구려
아~!
누가 뭐래도 인생은 간다
내가 늙어 가는거야
당신도...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
올 겨울은 지독한 한파야 했던 날은
그리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왠만큼 활동하기 좋게
따뜻한 날들이 많았던것 같애요
아직은 겨울이니까
앞으로 추위는 남아 있겠지만
1월을 중반 더 넘긴 지금
봄이 바짝 와 있는듯
계절의 설레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낮 기온에 성급한 거죠
심한 몸살을 동반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행복한 나날되세요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몽케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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