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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 소중한 너

행복한엔젤 2018. 12. 23. 01:52


참 소중한 너

 

지금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잖아.


그런 너라는 존재 자체에

나는 고마워.

너라는 존재는 그 자체로도

내게 선물이니까.

너에게도 너의 존재가

선물이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잘해왔어.

충분히 잘해왔어.





그러니 지금껏 힘들기도,

아프기도 한 이 삶.

잘 견디고 잘 살아줘서 고맙고,

이 말을 너 스스로에게도 꼭 전해줘.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낼 거야.

지금도 충분히 소중한 너와 나니까

앞으로도 소중할 우리니까.


그러니까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우리의 지금이고,

우리가 살아갈 앞으로니까.

소중하자

 

- 김지훈, '참 소중한 너라서' -

 



뜨거운 밥 한술 먹는데도

식혀야하고

뜨거운 국 한술 먹으려해도

몸을 숙여야 합니다


혀가 데이고

음식을 흘리고 나서야

더운 음식을 먹는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하물며..사람의 마음을 데우고

데운 마음을 받아 안는데

우린,,얼마나 진중한 관심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지,,,


사랑,,그저 하는 것 아닌것 같아요

내 마음을 먼저 열어 놓고

받아 안을 수 있도록,,

먼저 해요~!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후밀리따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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