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스크랩] 차 한 잔에 담아본 그대

행복한엔젤 2019. 2. 21. 22:49



차 한 잔에 담아본 그대

차 한 잔에,
그대를 담아버렸습니다.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차 한 잔에,
그대의 고운 음성을 담았습니다.
날마다 속삭여주는
그 달콤함을 마시려고..


차 한 잔에,
그대의 고운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 고운 마음 함께하고 싶어서..

차 한 잔에,
그대를 타서 마셨더니..
온통 그대 생각 뿐입니다.





그대를,
함께 타서 마셔버린 날들은..
늘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 부풀어 오릅니다.

그대는,

내가 있어

날마다 차 한 잔 같은..
그리움입니다.

그대는.
내게 있어 평온한 맘을 주는
존재입니다.

혼란에서,
방황에서,
잠재워주는 그대는..
그런 사랑의 목마른
청량제 같은 존재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얼었던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났고

일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비는

정월 대보름도 지나갔고

1월 가고 벌써 2월이

중 후반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깜박하면 하루가고

또 눈감았다 떠보면 아침 저녁

가는 세월만큼 밀려오는 허무함들

나이 들었다는 징조겠죠


우리 서울 경기지역 번개날이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과 거리가 가능하시면

참석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관심 있으시면 번개 모임방 들어와 보세요



sg워너비노래 모음

트로트 인기곡 모음


출처 : 향기있는 좋은글
글쓴이 : 몽케양 원글보기
메모 :